(1) 되도록 끼니때마다
현미,잡곡밥- 잡곡과 현미는 백미의 섬유질보다 4배 많은 양이
들어있고, 잡곡에 풍부한 성분인 티아민이 탄수화물 소화를 도와
복부비만을 방지한다.
우유 한 컵- 다이어트 중이라도 운동량이 턱없이 부족한 경우 칼슘
흡수가 절대적으로 부족하여 골밀도가 낮아질 우려가 있다.
또한 단백질은 다이어트 시 필히 섭취해야 하는 영양분이므로
다이어트 중에는 우유를 꼭 마셔주는 것이 좋다.
< 카페 회원 항개&콤 님의 다이어트 식단>
미역,다시마- 해조류의 섬유질 성분은 변비를 예방하여 다이어트에
큰 도움이 된다. 또한 해조류에 들어있는 물질 중 알긴산이라는
끈적끈적한 물질은 체내에서 지방 흡수를 줄이는 역할을 해
다이어틀 위해서는 필히 먹어야 하는 음식에 속한다.
간장,된장,두부- 콩에 들어있는 성분 중 가열하면 생기는 사포닌이라는
성분은 체내 지방층을 분해시켜 비만인 체형을 관리하는데 도움을 준다.
(2) 하루 한끼 정도는 꼭
오징어,낙지,왕새우,굴- 갑각류 음식들에는 피로회복에 작용하는
타우린이라는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이 타우린 성분이 피로를
회복하여 체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만들어 신체 활동을 왕성하게 하고,
신체의 정체를 줄여 비만 체질로 가는 것을 막는다.
귤,레몬,오렌지-비타민 C가 풍부하고, 특히 감귤류에 붙어있는
하얀 섬유질에는 모세혈관을 강화시키는 물질이 들어있어 체내
활성화에 기여한다.
(3) 하루건너 한번씩
등푸른 생선- 다이어트 할 때 부족해지기 쉬운 단백질을 보충할 때
등푸른 생선을 이용하자. 육류보다 지방의 함량이 적어서 부담이 덜하다.
닭가슴살- 체내에서 임의로 합성되지 않는 필수 아미노산은 근육의
형성에 작용하며, 이것은 대체적으로 육류에 많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다이어트 중이라면 기름기가 상대적으로 적은 닭가슴살로 보충해 주는
것으로 한다.
(4) 한 달에 한 번 정도
돼지고기- 체내 신경을 온화하게 하는 작용과 탄수화물의 소화력을
높여주는 효과가 뛰어나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의 예민함을
누그러뜨리는 데 효과적이다. 그러나 비계는 지방 덩어리로 다이어트에
도움이 거의 되지 않기 때문에 되도록 비계가 적은 등심 등의 부위를
먹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