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으로 짜거나 화장품을 안 바르는 행위는 2차 감염 우려···


누구나 학창시절 여드름에 관한 고민을 한 번 쯤 해 봤을 것 이다. 그만큼 여드름은 학창시절 빠트릴 수 없는

피부고민이다.



특히 이 시기에 난 여드름은 제대로 관리 하지 않거나 잘못된 여드름 관리 상식으로 피부를 망치는 경우가 있다.


성인 여드름 역시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하면 문제를 일으켜 여드름을 유발 시키거나 2차 감염을 시키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




그렇다면 잘못된 여드름 관리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여드름이 나면 무조건 짜고 본다?



여드름이 나면 외형상 보기 싫기 때문에 무조건 짜려는 습성이 있다.

그러나 여드름을 짜거나 건드리는 것은 2차 감염 및 흉터의 위험이 있으므로 함부로 손대지 않는 것이 좋다.


특히 여드름이 심해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는 전문 피부과나 관련 에스테틱샵을 방문하여

치료 및 관리받는 것이 가장 좋다.




여드름에 화장품을 안 바르는 게 최고?



여드름이 나면 아무 것도 안 바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지만 2차 감염 및 예방을 위해

여드름 케어 전문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특히 유분은 없고 수분이 많은 여드름 전용 화장품을 사용하여 피지분비가 많은 여드름피부에 꼭 맞는

스킨케어 제품으로 관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여드름 전용 클렌저로 세안할 필요 없다?



여드름 피부는 모공 깊숙이 클렌징을 하여 모공 속 피지를 말끔히 제거해야 여드름을 예방할 수 있다.


따라서 여드름 전용 클렌저를 사용해 되도록이면 피부에 덜 자극적인 제품을 사용하여 철저한 세안을

할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머리카락과 여드름은 상관없다?




머리카락과 여드름과 무슨 상관이 있겠냐고 하지만은 머리카락의 자극으로 여드름이 생기는 경우도

많으므로 되도록 피부에 안 닿게 하는 것이 좋다. 이에 머리는 항상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다.





*여드름이 고민이신 분들은 미국 FDA승인을 받은 메리케이의 블레미시라인과 같은

제품으로 여드름이나 트러블을 잡아 건강한 피부로 바꿔주시는 게 좋습니다



*색조화장품의 경우에도, 광물성이 아닌 미네랄이나 비타민A,C,E 성분이 함유된 것을 사용하면

모공을 막지 않고 피부를 보호하면서 가벼운 화장을 할 수 있어 트러블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여드름 피부라도 [겉과속이 지성인 피부'] [겉은 지성, 속은 건성 피부] [겉과 속이 건성인 피부]로

나뉘어지니 가능하면 무료 스킨케어를 먼저 받아보고 구입할 수 있는 브랜드를 쓰는 것도

현명한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