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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쉽게 살빠지는 7가지 습관
작성자 (ip:)
  • 작성일 2017-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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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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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꼼지락거리기=어른들은 잠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고 왔다갔다 거리는 아이를 보면서 정신 사납다며 나무란다. 하지만 이런 산만한 행동은 살을 빼는 가장 좋은 습관이다.

미국 메이요 클리닉의 제임스 레빈 박사는 앉아 있는 것보다 서 있는 것을 좋아하고 자주 꼼지락거리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하루에 350칼로리 이상을 소비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가만히 앉아서 책을 읽거나 컴퓨터를 하는 습관은 1년에 16kg 이상의 살을 몸에 축적시킬 수 있다. 학생, 직장인 등 도서관이나 사무실에서 오랜 시간 앉아 있어야 하는 사람들도 건강을 위해 틈틈이 움직이는 습관이 필요하다.

△ 하루 물 8잔 마시기=물은 갈증해소에만 필요한 것이 아니다. 체내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만드는 효과를 낸다.

독일에선 최근 하루에 냉수를 227g씩 두 차례 마시면 신진대사율이 30%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독일 베를린의과대 마이클 보슈먼 박사는 이 같은 효과에 따라 하루에 물 8잔을 마시는 습관만으로 1년 동안 3.63kg가량 체중을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간혹 난 물만 마셔도 살이 찐다는 사람들이 있지만 이 같은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 물은 몸에 칼로리를 공급하지 않으면서 체내 칼로리를 소비하게 만드는 최적의 다이어트 음료다.

△ 계단 오르기=살을 빼기 위해 일부러 체육관에 가거나 운동기구를 구입해 유산소 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하지만 아파트나 회사에서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는 대신 계단을 오르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다.

계단을 오르면 다리 근력이 강화되고 체내 칼로리가 소모된다. 자신의 몸무게가 중력의 저항을 받기 때문이다.

숨이 차고 땀이 나서 계단 오르는 것이 망설여진다면 버스를 기다릴 때 정류장에서 보도블럭의 연석을 오르락내리락 하는 습관도 체중을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

△ 장바구니 들기=요즘은 대형마트에서 일정 금액 이상 물건을 구입하면 장본 것을 집까지 무료로 배송해준다. 하지만 이는 자신의 근력을 강화하고 칼로리를 소비할 수 있는 기회를 막는 좋지 못한 습관이다.

헬스클럽에서 양손에 아령을 들고 러닝머신 위에서 걷는 젊은 여성들을 쉽게 볼 수 있다. 전문가들은 장바구니를 비슷한 무게로 맞춰 두 군데에 나눠 담은 뒤 집까지 손수 들고 온다면 이 같은 운동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지적한다.

여행 도중 호텔 로비에서 체크인을 할 때 직원에게 가방이나 짐을 맡기는 대신 직접 들고 방까지 가는 것도 체내 칼로리를 소비해 살을 뺄 수 있는 습관이다.

△ 격렬하게 집안일하기=미국의 운동 생리학자 더글러스 브룩스 씨는 청소, 애완견 산책 등 소소한 집안일을 격렬한 동작으로 하는 것이 체중을 줄이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주장한다.

전업주부는 하루 종일 빨래, 청소, 요리 등에 시달리기 마련이다. '집안일은 해도 해도 티가 안 난다'는 말처럼 애써 청소를 해놔도 금세 먼지가 쌓여 짜증이 나고 같은 일을 반복하기 때문에 무료해지기 쉽다.

브룩스 씨는 집안일을 할 때에도 음악을 들으면서 몸이 움직이는 것을 즐기면 운동이 된다고 조언한다. 평소보다 큰 동작으로 춤을 추듯이 진공청소기를 돌리면 집안도 깨끗해지고 칼로리도 소모된다.

△ 규칙적으로 밥 먹기=간식을 먹지 않고 같은 시간에 규칙적으로 식사를 하면 체내에서 칼로리를 연소하는 능력이 더 활발해진다. 몸매 관리에도 효과적이지만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아져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살이 찔까봐 저녁을 아예 굶거나 하루 두 끼만 먹는 사람들이 있지만 좋은 방법은 아니다. 한 끼를 굶거나 덜 먹으면 몸은 그 공백만큼 다음 식사를 더 기다리게 되며 더 많이 먹게 된다. 폭식은 비만의 지름길이다.

식사를 할 때마다 적정한 칼로리를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하루 세 끼를 400칼로리에 맞춰 제 시간에 먹는 습관만으로도 체중이 불어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 섬유질 식품 먹기=하루에 섬유질을 13g 이하로 섭취하는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에 비해 과체중에 해당하는 경우가 5배나 높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된 바 있다. 과일, 채소 등 섬유질이 많이 함유된 식품은 체중감량에 효과적인 것으로 밝혀졌다.

섬유질 식품은 입안에서 많이 씹게 돼 먹는 속도를 늦춘다. 반면 위, 장 등 소화기관을 통과하는 시간은 육류에 비해 훨씬 빠르다. 또 포만감을 느끼는 호르몬이 많이 배출되도록 한다.

출출해질 때마다 과자 대신 사과를 먹는 습관은 몸에 섬유질을 보충하면서 체중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다. 사과 한 개에는 브로콜리 한 컵과 맞먹는 섬유질이 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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