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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가장 쉬운 다이어트 비법 살 빠지는 습관 들이기
작성자 (ip:)
  • 작성일 2017-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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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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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쉬운 다이어트 비법 살 빠지는 습관 들이기

비만의 원인이 과식과 운동 부족이라는 것은 너무나도 잘 알고 있는 내용이다. 그래서 이 두 가지만 조절할 수 있다면 한의원이나 병원을 가지 않고도 살을 뺄 수 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살을 빼는 것보다 유지하는 것이 몇 배 더 힘들다고 한다. 비만 치료를 주로 하고 있는 생생한의원이 살 빼는 한약으로 특허를 받았다고 하면 살 빼는 약보다 유지하는 한약을 개발 해 달라고 아우성이다. 실제로 WHO 자료에도 암치료율 보다 비만치료 성공률이 더 낮은 걸로 보고되고 있다.

하지만 어떻게 하면 살도 잘 빼고 또 다시 찌지 않도록 관리할 수 있을까? 우리 일상 생활에 그 비결이 숨어 있다.

우리 몸을 똑 같은 조건(식사량/운동량)상태에서 비교했을 때 지방 분해가 잘 되도록 하려면 몸을 따뜻하게 유지해야 한다. 실례로아이들은 원래 몸에 열이 많고 나이가 들수록 몸은 점점 차가워 진다. 아이들은 열이 나는 만큼 에너지가 밖으로 빠져 나가서 쉽게 살이 찌지 않지만 노인이 될수록 몸이 차지고 추위를 많이 타게 되는데 몸에서 열이 생산되지 않기 때문이다. 몸이 차가워 질 수록 적게 먹어도 살이 찐다.

또한 병에 따라 살이 안 찌는 경우가 있는데 몸에 열이 나기 때문이다. 병 중에서 몸에 쉽게 열이 나는 결핵이나 갑상선 기능 항진증은 개고기나 보신제를 자꾸 먹어도 살이 빠지고 반대로 몸이 차가워 지는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나 부종은 안 먹어도 자꾸 살이 찐다. 같은 이유로 여름보다는 가을이 가을보다는 겨울에 살이 더 많이 찌는 것도 이와 같은 이치이다.

이와 같이 열은 곧 에너지이다. 열을 많이 생산해서 몸 밖으로 발산한다는 것은 우리 몸에 저장되어 있는 연료를 써서 연료 저장고가 줄어드는 것과 같다. 우리 몸의 연료 창고는 바로 체지방 세포인 것이다. 몸의 체온이 1도 올라가는 경우 인체 대사량은 15% 증가한다. 즉 에너지 소모 속도가 15% 빨라지는 것이다.

그렇다면 몸을 따뜻하게 유지하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

가. 늘 옷을 따뜻하게 입는다. 특히 겨울에는 내복을 챙겨 입고 추운 곳에 오래 머물지 않는다.

나. 찬 음식 보다 더운 음식을 먹는다. 고추 마늘 생강 인삼 부추 등이 몸을 따뜻하게 하는 음식을 자주 먹을수록 좋다.

다. 식사 때 반주를 마신다. 술을 적당히 마시면 장수한다. 소량의 알코올은 몸을 따뜻하게 할 수 있다.

라. 하루 건너 한번 이상 운동을 한다. 한번의 운동 효과는 48시간 지속된다.

마. 자주 목욕을 한다. 목욕은 체온 유지 혈액순환 칼로리 소모 등에서 운동과 유사한 효능을 가진다.

또한, 다이어트 할 때 물을 마시며, 식사를 대신 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하지만 이러한 경우는 몸을 차갑게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좋지 않은 습관이 될 수 있다. 물은 식사 중 마시면 위장병이 생길 수 있으며, 많이 마시면 지용성 노폐물이 분해 되지 않고, 차가워 지며, 부종 등이 생길 수 있다.

체온을 따뜻하게 유지하는 것은 지방 분해와 체중 관리에도 중요한 습관이 되는 것이다. 지나치게 뜨거운 것은 오히려 병을 만드는 경우가 될 수 있으며, 많은 물을 섭취하는 것도 체온을 낮게 만들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적당한 물을 섭취하고, 몸을 따뜻하게 만드는 것이 습관이 된다면, 자연스럽게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

생생한의원 박요섭 원장
한국경제신문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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