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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체중조절과 수분섭취
작성자 (ip:)
  • 작성일 2017-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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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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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참 몸짱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몸매 가꾸기에 대한 열풍이 그 속도를 더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운동을 하는 분들 중 일부는 잘못된 상식으로 오히려 운동이 건강에 해가 되는 상황을 만드는 분들이 계십니다.

특히 체지방 감량을 목적으로 운동을 하는 경우, 운동 시 수분섭취를 제대로 하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는 체중감량에 도움을 주기는커녕 탈수로 인한 응급상황을 만들기도 합니다. 운동을 하면 체력소모가 많아지고 땀을 많이 흘려 수분과 전해질의 불균형이 오기 때문에 운동 중간에 수분을 적절히 섭취하여 주어야 합니다. 운동중의 수분 보충은 운동으로 인한 심박수, 체온, 자각노력 등의 반응들을 감소 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운동 시 알맞은 수분섭취 요령은 운동을 통한 땀 배출로 인한 손실 체중과 동일하게 물이나 이온음료를 섭취하는 것입니다.

우리 몸의 구성 성분 중 약 60~70%가 물입니다.
이렇게 우리 몸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물은 크게 3가지 기능을 하는데 첫째가 신체의 구성과 형성, 둘째가 세포활동을 위하여 내부 환경의 항상성을 유지, 셋째가 체온조절 입니다. 체내에서 이런 기능을 하는 물은 운동으로 인한 체온상승, 에너지 대사를 비롯한 여러 신체 대사가 활발해지는 상황에서 몸의 체액균형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미국스포츠의학회의 운동 중에 권장되는 수분 섭취 지침서에 따르면 “탈수 및 체온 상승을 막기 위해 수분섭취는 필수적이며 1시간 이상 지속되는 운동일 경우에는 음료에 Na+, Cl 및 4~8%의 탄수화물이 함유된 것을 시간당 600~1200㎖를 섭취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그러나 반대로 지나친 수분 섭취는 피 속의 나트륨 농도를 희석시켜 전해질 불균형을 가져와 몸의 기능을 방해하거나 심하면 사망에 이르게도 하기 때문에 적절한 상황에서의 알맞은 양의 섭취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너무 많이 마셔도 문제, 너무 적게 먹어도 문제인 수분섭취는 어느 정도가 적당할까요?

우선 운동시작 20~30분전에 약 8~10도의 물을 300~500ml정도 미리 섭취합니다. 이때의 섭취음료는 흡수가 빠른 차가운 것으로 전해질과 포도당이 포함된 음료나 생수를 선택하면 됩니다. 그리고 운동 중에는 약 15분마다 100~200ml의 수분을 섭취하여 운동 중 손실되는 수분의 양을 보충해주면 됩니다. 또한 운동이 끝난 후에도 200~500ml의 수분을 섭취하여 주는 것이 좋습니다.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 중에 많은 사람들이 저울의 숫자에 울고 웃곤 합니다. 물 한 컵의 무게가 내 행복을 좌지우지하는 다이어트는 이제 그만두시고 좀더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운동을 오늘부터라도 시작해 보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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