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코리아의 역사
미스터 코리아 대회는 1949년 명동 시공관에서 제 1회가 개최되었으며, 일반부 한체급으로 시작하였으며, YMCA 소속의 조순동씨가 우승하였다. 6회까지는 6.25 사변으로 치루지 못하고, 제 7회 미스터 코리아대회는 전남 광주 (홍정식 우승)에서 열렸다. 그후 8회, 9회는 협회 사정으로 치루지 못하다가 제 10회는 서울 동화극장에서 1958년에 개최되어 현 대한 보디빌딩협회 김덕현 부회장이 우승하였다.(창, 1992).
1964년부터 1970년 까지는 단신부와 장신부 2체급이었고, 1972년부터 1978년까지는 단신부, 중신부, 장신부 3체급 이었으며, 1979년부터는 신장으로 구분하였던 체급을 중량으로 구분지어 반탐급, 라이트급, 미들급, 라이트헤비급, 헤비급등 5체급으로 경기를 하였다. 1984년부터는 웰터급이 신설되어 경기를 하였으며, 1989년부터는 플라이급, 반탐급, 라이트급, 웰터급, 라이트미들급, 미들급, 라이트 헤비급, 헤비급등 8체급으로 경기가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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