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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ATP-신체의 에너지원
작성자 (ip:)
  • 작성일 2017-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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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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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신체의 에너지원, ATP에 대하여
내   용 : 근육을 위한, 사실 신체의 모든 세포를 위한 에너지원은 ATP라고 불린다.
 
 
 


신체의 에너지원
근육을 위한, 사실 신체의 모든 세포를 위한 에너지원은 ATP라고 불린다. 아데노신 삼인산(ATP)은 에너지를 저장하고 사용하는 생화학적 방법이다.

ATP를 에너지로 전환하는 전체 반응은 다소 복잡하지만,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화학적으로 ATP는 아데닌 뉴클레오티드가 세 개의 인산에 결합된 것이다.

두번째와 세번째 인산 그룹 사이에 화학 반응에 연료가 될 많은 에너지가 저장되어 있다.

세포가 에너지를 필요로 할 때, 이 결합체를 분해하여 아데노신 이인산(ADP)과 하나의 유동    인산 분자를 만든다.

어떤 경우에는 두번째 인산 그룹은 아데노신 일인산(AMP)으로 분해될 수도 있다.

세포가 에너지를 과도하게 가지고 있으면, 그 에너지를 ADP와 인산으로부터 ATP를 만들어    저장한다.

ATP는 모든 근육 수축에 포함된 화학 반응에 필요하다. 근육의 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더
   많은 ATP가 소비되고 근육이 활동을 계속하기 위해서는 그것이 채워져야 한다.



ATP가 아주 중요하기 때문에, 신체는 ATP를 생산하는 몇가지 다른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이 시스템들은 함께 작동한다. 재미있는 사실은 운동형태에 따라 다른 시스템을 사용한다는 것이다. 단거리 달리기 선수와 마라톤 선수는 서로 다른 방법으로 ATP를 얻는다.

ATP는 근육 속에서 다음의 순서로 3가지 다른 생화학적 시스템으로부터 나온다.

1. 파스파겐 시스템(Phosphagen system)
2. 글리코겐 젖산 시스템
3. 유산소 대사작용(Aerobic respiration)
 
1.파스파겐 시스템
하나의 근육 세포는 주위에 즉시 사용할 수 있는 유동 ATP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그 양은 그리 많지 않아서 단지 약 3초간 지속할 수 있는 정도이다. ATP 수준을 빨리 회복하기 위해서 근육 세포는 크레아틴 인산이라 불리는 고에너지의 인산 복합물을 가지고 있다.


크레아틴 키나제라는 효소에 의해 크레아틴 인산으로부터 인산 그룹이 제거되고, 그것은 ATP를 만들 ADP로 전환된다.
근육 세포는 ATP를 ADP로 변환하고, 그 인산은 빠르게 ADP를 ATP로 되돌린다. 근육이 계속 작동함에 따라 크레아틴 인산 수준이 떨어지기 시작한다. ATP 수준과 크레아틴 인산 수준을 함께 파스파겐 시스템이라 부른다. 파스파겐 시스템은 운동하는 근육에 고효울의 에너지를 공급하지만 단지 8-10초간 공급한다.
 
2.글리코겐 젖산 시스템
근육은 또한 글리코겐이라 불리는 복합탄수화물의 커다란 저장물을 가지고 있다. 글리코겐은 글루코오스 분자의 사슬이다. 세포가 글루코겐을 글루코오스로 분해한다. 그런 다음 그 세포는 무산소 대사를 사용하여 ATP와 글루코오스로부터 젖산이라 불리는 부산물을 만든다.


이런 과정으로 ATP를 만들기 위해 약 12가지의 화학반응을 거친다. 그래서 파스파겐 시스템보다는 느린 속도로 ATP를 공급한다. 그 시스템은 90초간 지속할 수 있는 ATP를 계속 빠르게 생산할 수 있다. 이 시스템은 산소를 필요로 하지 않아서 간편하다. 왜냐하면 심장과 폐를 함께 움직이는데는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것은 또한 빠르게 수축하는 근육이  산소가 풍부한 혈관 대신 그자신의 혈관을 이용하기 때문에 간편하다.
젖산 때문에 무산소 대사에는 명백한 한계가 있다. 그 산은 근육에 상처를 주는 것이다. 젖산은 근육 섬유 속에 쌓이고 운동 중에 느끼는 피로와 통증을 일으킨다.
 
3.유산소 대사작용
운동 시작 후 2분쯤에 신체는 운동하는 근육에 산소를 공급하게 된다. 산소가 존재할 때, 글루코오스는 유산소 대사라는 과정을 통해 이산화탄소와 물로 완전히 분해된다.


글루코오스는 다음의 세가지 다른 곳에서 올 수 있다.
 ⇒ 근육 속에 저장된 글리코겐으로부터
 ⇒ 간의 글리코겐이 글루코오스로 분해되어 혈관을 통해 운동하는 근육으로 도달한다.
 ⇒ 소장에서 음식으로부터 글루코오스를 흡수하여 혈관을 통해 운동하는 근육으로 도달한다.
유산소 대사과정에서는 또한 근육 속에 저장된 지방으로부터 지방산을 사용하여 ATP를 만들 수도 있다. 극단적인 경우(기아 상태와 같은)에는 단백질도 아미노산으로 분해되어 ATP를 만드는데 사용될 수 있다. 유산소 대사는 먼저 탄수화물을 사용하고 다음으로 지방 그리고 필요하다면 마지막으로 단백질을 사용한다.
유산소 대사작용에서는 위의 다른 시스템보다 더 많은 화학적 반응을 거쳐 ATP를 생산한다. 유산소 대사는 세 시스템 중 가장 느린 속도로 ATP를 생산하지만 몇시간 또는 그 이상으로 연료가 다할 때까지 계속 ATP를 공급할 수 있다.
 
결론


그럼 이제 달리기를 시작했다고 상상해 보고 어떤 일이 벌어지는가를 알아보자.

근육 세포는 약 3초간 자신이 가지고 있는 주위의 ATP를 태운다.

8-10초간 파스파겐 시스템이 작동하여 에너지를 공급한다.

   이것은 100미터 달리기 선수나 파워 리프터 등 빠른 가속과 짧은 지속성을 가진 운동을

   는 선수들의 근육에 의해 주로 사용되는 에너지 시스템이다.

운동이 더 이상 지속되면, 글리코겐 젖산 시스템이 작동한다.

   이것은 200 - 400 미터 달리기나 100 미터 수영과 같은 단거리 운동에 적합하다.

마지막으로 운동이 계속된다면 유산소 대사과정이 시작된다. 이것은 800 미터 달리기,

   마라톤, 경정, 크로스 컨트리스키와 장거리 스케이팅과 같은 지구력이 필요한 경우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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