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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건과 인대의 차이
작성자 (ip:)
  • 작성일 2017-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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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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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줄(건 tendon)
힘줄(건 腱)은 근육을 뼈에 부착(연결)시키는 구조물(부착물)로써 강한 장력에 견디도록 인대와 매우 비슷한 구조로 되어있으며 이런 연결섬유는 근육의 양쪽에서 발견된다. 유연성을 지닌 조직이며 굵기, 길이, 형태는 근육의 종류에 따라 다르다.
건이 뼈나 연골에 부착되는 곳에서는 건섬유의 일부는 골막에 부착하고, 일부는 골막을 뚫고 골질 또는 연골질 속에 들어가 있다. 건 자체는 매우 단단하여 끊어지는 일은 없으나, 너무 강하게 당기면 건과 뼈 사이가 벗겨지는 수가 있으며, 이러한 건의 박리현상은 아킬레스건에서 자주 일어난다.

인대(ligament)
인대는 뼈와 뼈를 연결하여 관절의 안전성을 유지하는 구조물로써, 교원섬유와 탄성섬유가 주성분인 기질과 섬유모세포라고 불리는 세포들로 이루어진다. 연부조직으로서 단단한 뼈를 지지하는 인대는 여러 가지 힘에 견딜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섬유조직들이 평행으로 배열하여 매우 밀집된 구조를 지닌다.


힘줄(건)과 인대의 차이는 무엇인가?
힘줄과 인대는 몇가지 공통적인 면이 있다. 이들은 신장력이 크지 않는 강인한 연결조직이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물론 인대는 대체로 힘줄보다는 많이 늘어난다. 하지만 이들의 기능은 서로 다르다. 힘줄은 근육에 붙은 강인한 끈이다. 힘줄은 근육의 인력(引力)을 뼈로 전달해 뼈와 몸이 움직이도록 해준다. 이에 반해 인대는 끈 모양을 하기도 하고 더러는 넓고 평평하며 반창고 같은 형태를 하고 있으며 관절주위를 감싸주기도 한다.

그렇게 함으로써 관절을 압박으로부터 보호해 탈구를 막아주며 삐거나 파열되지 않게 해 준다. 힘줄과 인대의 상해는 심한 통증과 기능장애를 초래할 수 있다.

인대는 신체 어디에서나 발견할 수 있다. 특히 손목과 발목, 무릎, 어깨 그리고 팔꿈치관절 주위에 인대가 붙어 있다. 그 생김새가 반창고처럼 납작하거나 신발 끈처럼 긴 인대는 목뼈와 척주를 단단히 고정시켜 주는 역할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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