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cle)Confusion training principle (근육혼돈원칙)
중급자 이상의 경우 같은 동작을 수없이 반복하다보면 해당부위의 강도를 변화시키기기 쉽지 않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정체기에 빠지게 되면 운동 강도를 설정하는 요인 즉 중량, 반복, 세트, 동작속도, 빈도 등을 조절해야 합니다.
가장 일반적인 방법이고 트레이닝의 기본원칙인 주기화의 원칙 또한 이러한 주기화가 필수라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즉 운동강도의 다양화가 필요한 것입니다.
(muscle)Confusion training principle (근육혼돈원칙)은 이러한 다양화와는 조금은 다른개념입니다.
운동의 순서를 다르게 한다거나 안하던 종목을 첨가하는 등의 하지 않았던 동작을 통해 새로운 자극을 가하는 운동방법입니다.
이방식은 자극이 목적입니다.
장기적인 문제라기보다는 일회성 원칙입니다.
즉 가장 일반적으로 바벨 벤치프레스, 덤벨프레스, 플라이 식으로 진행되던 가슴운동의 순서를 플라이, 덤벨프레스, 바벨벤치프레스로 바꿔서 해본다던가 하는 방식입니다.
혹은 거의 안하던 운동 예를들면 원암케이블 플라이같은 정체불명의 운동이라던가 사용하지 않는 방식 즉 버벨이나 덤벨이 아닌 다른 무거운 물건을 들어 본다던가 등등의 방법입니다.
케틀벨 같은 기구가 있다면 케틀벨로 덤벨컬을 해도 다른 자극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예전에 제가 케틀벨이 없는 줄 알고 대단한 발명을 했다고 착각한적도 있었습니다.
그건 그렇고 (muscle)Confusion training principle (근육혼돈원칙)은 말그데로 근육에 혼돈을 주는것입니다. 기존의 루틴을 일회성으로 급변경하는 방식입니다.
위에 말씀드린것과 같은 특이한종목이나 기구를 이용하는것도 (muscle)Confusion training principle (근육혼돈원칙)이겠지만 주기화와 다르게 운동강도의 변화로 혼동원칙을 적용시킬 수 있습니다.
즉 벌크업패턴으로 2-3개월간 고중량을 하다가 갑자기 고반복패턴으로 하루만 운동하는것입니다.
이는 주기적으로 트레이닝의 패턴을 변화시키는 것과는 조금 다릅니다.
트레이닝을 일회성으로 변경시켜서 자극을 주는 방법이 (muscle)Confusion training principle (근육혼돈원칙)원칙입니다.
결혼적으로 이 방법은 지속적인 변화가 아닌 일시적인 변화, 예를들어 특이한 종목, 기구
,운동강도의 설정요인의 변화를 통해 자극을 가하는 기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