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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다이어트
작성자 (ip:)
  • 작성일 2017-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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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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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칙적으로 아침식사를 하는 10대 청소년들은 아침을 거르는 동년배에 비해
몸무게가 적게 나가고 신체활동이 더 활발하며 몸에 좋은 식단을 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는 연구 발표가 있었습니다.

그리고...비만 인구가 늘어난 가장 큰 이유 가운데 하나는 자리에 장시간 앉아있기 때문이라는 연구 결과가 있었는데요,



미국 미주리-컬럼비아대 연구진이 당뇨병 분야 전문 저널인 'Diabetes'에 발표한
연구 논문에서 앉아있으면 지방을 분해하는 효소가 나오지 않아 살이 찌게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는 앉아 있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활동성이 떨어지다보니 살이 찔 가능성이 높다는 말이 되는데요, 연구를 주도한 미주리-컬럼비아대 생물의학과의 마크 해밀턴 교수는 동물 및 인체 실험을 통해 이같은 결과를 얻었다면서 운동만으로는 살을 빼기 힘들다고 조언했습니다.

그는 실험용 쥐와 돼지에 소량의 지방을 주입한 뒤 방사성 추적자를 이용해 몸 안의 지방 성분이 어떠한 과정을 거치는지 살펴본 결과, 앉아있을 때 근육을 지나는 혈관에 지방이 그대로 남아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게다가 문제의 지방은 신장 주위에 발달해 있는 지방조직에 축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는데요, 한자리에 여러 시간 앉아 있을 경우 소화효소로 지방 분해에 필수적인 리파아제의 분비가 정상치보다 10%가량 감소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자신을 포함한 지원자 12명을 대상으로 한 임상실험에서도 동일한 결과를 얻었다고 강조했는데,

실험 결과, 앉아있으면 리파아제 감소로 지방 분해가 제대로 되지 않아 고밀도지단백(HDL)의 수치도 줄어들고, 그 결과 신진대사율은 떨어지게 된다고 하네요.



즉 일어나 어슬렁거리기 가 최고의 다이어트 비법이라고 합니다.

물론 앉아있지 않는다하여 살이 빠지는 것은 아니겠지만, 어떤 음식을 먹으며 얼마나 활동하고 움직이느냐에 따라 비만도 뿐 아니라 체형이나 몸의 움직임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 클리닉을 찾아오는 사람들을 보면 보다 확실한 동기를 가지고 생활 자체를 변화시키고자하는 의지를 가진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이 너무나 다른 결과를 경험하게 되는 것을 보면
작은 생활 습관 하나를 바꾸기위한 노력과 의지가 다이어트의 핵심임을 알수 있습니다.



참고로, 다이어트에 좋은음식은

바나나(식사대용), 율무차(식용억제), 생식(먹기편함), 양배추(식이선뮤비타민), 토마토(피부,비타민), 콩(변비예방), 미역&다시다(포만감), 브로콜리(비타민C혈액순환)

너무 거창하게 헬스클럽을 등록하고 다이어트와의 전쟁을 선포하는 것보다
조그만 습관을 바꾸고 짜투리 시간을 이용하는 지혜가 필요한거 같습니다.





짧은 지식이나마 회원 여러분들께 도움이 되고자 이렇게 올립니다.
제 지식이 여러분들께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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