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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들의 비법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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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웨이트 트레이닝중 하지 말아야 할것들...
작성자 (ip:)
  • 작성일 2017-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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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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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를 위해서 대를 버리지 말자.
 
대부분의 분들이 하고 있는 웨이트 트레이닝은 다른 운동 때문이 아닌 단순히 몸을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신체는 분리해서 생각을 할수가 없습니다.
 
특정 부위를 단련을 하는것은 가능하나 부분 단련으로 이룰수 있는 한계 그 이상은 발전을 시킬수가 없습니다.
더불어 그 부분 단련의 한계가 무척 적다는 것이죠.
해서, 많은 분들이 웨이트 트레이닝의 종목들에 큰 근육군들을 넣는 이유 입니다.
 
큰것을 취하면 작은 것은 부수적으로 따라 옵니다.
하지만, 작은 것 만을 취한다면 또 다시 큰것을 취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2. 대들보 없는 지붕은 없습니다.
 
위의 내용에 이어지는 내용이나 어떠한 운동이든지 상체만 또는 하체만 이렇게 단련을 해서 목적을 이룰 수 있는 운동은 없습니다.  어떤 분들이 그럽니다.
자전거를 오래 타서 하체만 발달을 하고 상체는 발달을 하지 않았다.
이 말이 맞을수도 있지만, 틀릴수도 있습니다.
 
자전거도 빠르고 힘있게 타려면 상체의 안정성은 필수입니다.
그런데 일반인들이 상체를 발달시키지 못한 이유는 상체의 체력을 요구할 정도로 자전거를 타 본일이 없기 때문 입니다.
즉, 나름대로 오랜 시간 또는 장거리를 운행했지만, 고정 자전거를 타는것 처럼 운행을 했기 때문에 상체가 발달하지 못 한것 뿐 입니다.
 
믿지 못하겠으면 지금이라도 당장 언덕만을 집중적으로 노려 보세요.
상체 당연히 발달하게 됩니다. 상체의 힘이 없는 사람이 단순히 하체의 힘만으로 언덕 오르기를 시행하면, 자신의 운동능력이 얼마나 미비한지 실제로 느낄 수 있을 것 입니다.
 
인체는 하체 상체 따로 놓고 보기 어렵습니다.
하체던 상체던 그에 맞는 비율로 발전을 해야 상호작용을 통해서 빠른 발전을 꾀 할수 있습니다.
 
그래서, 예전과 다르게, 갈수록 100m 선수들의 상체가 좋아지고 있는것 입니다.
20년전의 100m 선수들과 지금의 선수들의 가장 큰 차이점은 상체의 발달이라는것은 누구라도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3. 주와 부는 구별을 하자
 
위의 내용을 예로 들자면, 하체 운동의 선수들이 상체 운동으로 눈을 돌린 이유는 상체의 안전성을 바탕으로 좀 더 하체의 운동 능력을 끌어 올리기 위해서입니다.  보디빌딩의 프로급 선수들 역시 운동능력 만으로 더 이상의 발전을 꾀할수 없자 부수적으로 그것에 도움이 되는 것들을 찾아 나섰고 그리하여 등장한 것들이 영양식과 보충제 같은 것들 입니다.
 
즉, 달리기를 잘하기 위해서 상체만 아무리 좋아봐야 소용이 없습니다.
하체가 받쳐 준다는 전제 조건이 필요 하죠. 그것을 무시하고 100m 선수가 되겠다고 상체훈련만을 한다면 아이러니 입니다.
하지만, 하체가 일정수준 이상 발전을 한 상태에서는 상체의 발달은 필수적으로 필요하게 됩니다.
그로 인해서 조금 더 좋은 운동 능력을 보일 수 있기 때문이죠.
 
이것은 웨이트 트레이닝이라고 예외가 될수 없습니다.
즉, 주는 운동이며 부는 음식이 되는것 입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생각을 하면 프로들이 섭취하는 것은 다르게 보아야 합니다.
그들은 키우기 위해서 섭취 한다기 보다는 지키기 위해서 섭취 한다는 것으로 보아야 할것 입니다.
근육과 살과 체지방은 전혀 다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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